해외공연 틈타 대마초 상습 흡연

해외공연 틈타 대마초 상습 흡연

입력 1991-10-06 00:00
수정 1991-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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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패 김덕수씨 구속/단원 이광수씨도

서울지검 차유경검사는 5일 김덕수사물놀이패 대표 김씨(39·대마관리법위반등 전과3범)와 단원 이광수(38·〃5범)등 국악인 2명을 대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 등은 지난달 28일 상오1시쯤 미국 뉴욕시 옴니파크센트럴호텔에서 대마초 1g을 피우는등 지난 7월부터 이탈리아·영국등 해외공연차 돌아다니며 4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워온 혐의를 받고 있다.

지금의 멤버는 구속된 리더 김씨(장구)와 이씨(꽹과리)를 비롯,최종실씨(북),강민석씨(징)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1991-10-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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