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덕룡의원은 4일 『국세청 감사때 현대그룹의 변칙주식거래문제를 언급한 것은 대기업주들이 여러방법을 통해 변칙상속행위를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위해 그 실례를 든 것 뿐 이었다』면서 『최근 본인의 발언을 놓고 언론이 너무 정치적인 의미를 부여,확대해석하고 있는 것같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또 『6공과 현대가 갈등이 있다는 점은 인정하나 국세청 감사를 그런 정치적인 관점에서만 보는것은 옳지 않다』고 말하고 김영삼대표최고위원에 대한 현대의 「정치자금제공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일축했다.
김의원은 또 『6공과 현대가 갈등이 있다는 점은 인정하나 국세청 감사를 그런 정치적인 관점에서만 보는것은 옳지 않다』고 말하고 김영삼대표최고위원에 대한 현대의 「정치자금제공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일축했다.
1991-10-0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