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극물 주입 요구르트/14개 아직 발견 안됐다

독극물 주입 요구르트/14개 아직 발견 안됐다

입력 1991-10-04 00:00
수정 1991-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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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물품 소재 추적

요구르트 독극물투입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중부경찰서는 3일 범인 한정수씨(32·대전 중구 선화동 117)와 황세연씨(33·운전기사·대전 동구 삼성동 315)를 살인미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범행에 쓴 승용차를 빌려준 송모씨(33)와 한씨를 태우고 승용차를 운전하고 다닌 김모씨(32)등 2명도 범행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신병확보에 나섰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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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와 함께 한씨가 독극물이 든 요구르트 19병을 서울시내 9곳과 수원역앞등 10곳에 갖다놓았다고 밝혔으나 지금까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 「미니슈퍼」등 4곳에서 5개가 팔려 시민 5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을뿐 나머지 14개가 아직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이를 수거하기 위한 현장조사에도 나섰다.

1991-10-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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