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마(바레인) AP 연합】 이라크에서 대량파괴무기를 수색하고 있는 유엔 사찰단들은 4일 이라크 당국이 항공기 사용을 허용한 이래 처음으로 헬리콥터를 이용,사찰업무에 나섰다고 한 유엔 관리가 말했다.
바레인에 있는 유엔 특별위원회의 알라스테어 리빙스턴씨는 이날 아침 일찍 20명으로 구성된 유엔 사찰단이 헬기에 탑승,바그다드의 라쉬드 군사공항을 출발했다면서 탄도 미사일 전문가들인 이들은 주로 스커드 미사일에 대한 수색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레인에 있는 유엔 특별위원회의 알라스테어 리빙스턴씨는 이날 아침 일찍 20명으로 구성된 유엔 사찰단이 헬기에 탑승,바그다드의 라쉬드 군사공항을 출발했다면서 탄도 미사일 전문가들인 이들은 주로 스커드 미사일에 대한 수색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1-10-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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