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 세력,방송국 점거… 40여명 사상
【모스크바·트빌리시 AP 로이터 연합】 소련 그루지야 공화국의 반정부세력이 22일 TV방송국을 점거하고 친정부 세력과 유혈충돌을 벌이는등 본격적으로 실력행사에 나섬으로써 즈비아드 감사후르디야 대통령에 대한 사임압력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야당인 민족민주당이 이끄는 반정부 세력들은 이날 새벽 무장한 약2백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수도 트빌리시의 TV방송국을 점거했으며 정부에 반대하는 일단의 공화국 방위군 병사들도 이에 가담한 가운데 대치상태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그루지야 경찰이 전날 트빌리시의 의사당 건물 밖에서 구속중인 야당지도자들이 석방을 요구하던 단식농성자들을 강제해산시키는 과정에서 4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1명이 분신자살을 기도,목숨을 잃은데 뒤이어 발생한 것이다.
소련 관영 타스통신은 앞서 양측의 충돌로 41명이 부상,병원으로 실려갔다고 말했으나 그후 보도는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했다.
【모스크바·트빌리시 AP 로이터 연합】 소련 그루지야 공화국의 반정부세력이 22일 TV방송국을 점거하고 친정부 세력과 유혈충돌을 벌이는등 본격적으로 실력행사에 나섬으로써 즈비아드 감사후르디야 대통령에 대한 사임압력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야당인 민족민주당이 이끄는 반정부 세력들은 이날 새벽 무장한 약2백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수도 트빌리시의 TV방송국을 점거했으며 정부에 반대하는 일단의 공화국 방위군 병사들도 이에 가담한 가운데 대치상태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그루지야 경찰이 전날 트빌리시의 의사당 건물 밖에서 구속중인 야당지도자들이 석방을 요구하던 단식농성자들을 강제해산시키는 과정에서 4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1명이 분신자살을 기도,목숨을 잃은데 뒤이어 발생한 것이다.
소련 관영 타스통신은 앞서 양측의 충돌로 41명이 부상,병원으로 실려갔다고 말했으나 그후 보도는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했다.
1991-09-2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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