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김 대표에 지시
노태우대통령은 6일 하오 청와대에서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으로부터 주례 당무보고를 받고 『당은 경제현안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와 공동책임을 져야겠다는 자세로 국정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지방의원의 윤리강령의 제정과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이 긴요하다』고 지적한 뒤 『지방의원의 비리관련행위가 있을 경우 해당지구당위원장도 책임을 져야하고 당은 문책을 해야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노태우대통령은 6일 하오 청와대에서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으로부터 주례 당무보고를 받고 『당은 경제현안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와 공동책임을 져야겠다는 자세로 국정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지방의원의 윤리강령의 제정과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이 긴요하다』고 지적한 뒤 『지방의원의 비리관련행위가 있을 경우 해당지구당위원장도 책임을 져야하고 당은 문책을 해야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1991-09-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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