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방송 개방 적극 추진/아태 방송연에 북 가입 지원

남북 방송 개방 적극 추진/아태 방송연에 북 가입 지원

입력 1991-09-07 00:00
수정 1991-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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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뉴스 교류 창구로 활용키로

정부는 6일 북한이 다음달초 가입하게 될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을 남북방송교류창구로 적극 활용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남북방송개방추진협의회(위원장 이경식공보처차관) 1차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KBS가 조속히 ABU산하 「아시아비전」에 가입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아시아비전이란 ABU회원국들이 매일 제출한 뉴스를 한데 묶어 공동프로그램을 만든뒤 이를 회원국들이 2∼3분씩 의무적으로 방영토록 하는 위성프로그램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우리의 뉴스를 방영할지는 의문이지만 첫번째 교류는 아시아비전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면서 『정부는 ABU·아시아비전 등을 적극 활용,남북간 방송개방을 위한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협의회위원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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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9-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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