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지난5일 입북한 전대협대표 박성희양(21·경희대 작곡과4년)은 7일 상오 백두산에서 열린 「백두한라대행진」출정식에 참가,임수경등 밀입북자와 김종식등 전대협 핵심간부들을 구속한 한국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의 전대협 명의의 출정선언문을 직접 낭독했다.
7일 하오 이 행사를 녹음중계한 북한방송에 의하면 박양은 한국정부가 범민련 남측본부를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임수경·문익환·김종식씨(전대협 5기회장)등의 구속사실을 들어 한국정부가 『통일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난했다.
7일 하오 이 행사를 녹음중계한 북한방송에 의하면 박양은 한국정부가 범민련 남측본부를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임수경·문익환·김종식씨(전대협 5기회장)등의 구속사실을 들어 한국정부가 『통일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난했다.
1991-08-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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