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측과 임금협상등 끝나
중국의 조선주 교포들이 우리나라의 선원으로 대거 활용될 예정이다.
2일 해운항만청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게 모자라는 외항선원을 충원하기 위해 흑용강성·길림성·요령성등 중국 동북3성에 거주하는 조선족 교포를 고용하는 문제가 정부 관계부처간에 협의중이라는 것이다.
조선족교포들이 국내 선원으로 취업하면 이는 한국업체가 외국인을 고용하는 최초의 사례가 된다.
한국선주협회는 최근 전국선원노동조합연맹과의 외국인 혼승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중국 조선족 교포의 고용을 정식으로 지난달 24일 해항청에 신청했다.
해항청은 이에따라 경제기획원등 관계부처와 현재 협의중이며 북방경제정책실무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빠르면 이달중에 이 문제를 매듭지을 계획이다.
한국선주협회가 해항청에 제출한 외국인 선원고용신청내용을 보면 대한해운,현대상선,두양상선,한국특수선,범양상선,조양상선등 국내 6대 선사들이 모두 1백8명을 고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6대 선사들이 고용할 1백8명은 현재 중국의 대연선원학교에서 승선에 필요한 교육을 모두 마치고 한국정부의 허용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조선족 교포들은 국내 선원들이 승선을 기피하는 동남아 항로의 원목선이나 선령 15년 이상의 선박에 투입될 예정이며 급료 등도 중국측과 협의가 끝난 상태이다.
중국의 조선주 교포들이 우리나라의 선원으로 대거 활용될 예정이다.
2일 해운항만청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게 모자라는 외항선원을 충원하기 위해 흑용강성·길림성·요령성등 중국 동북3성에 거주하는 조선족 교포를 고용하는 문제가 정부 관계부처간에 협의중이라는 것이다.
조선족교포들이 국내 선원으로 취업하면 이는 한국업체가 외국인을 고용하는 최초의 사례가 된다.
한국선주협회는 최근 전국선원노동조합연맹과의 외국인 혼승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중국 조선족 교포의 고용을 정식으로 지난달 24일 해항청에 신청했다.
해항청은 이에따라 경제기획원등 관계부처와 현재 협의중이며 북방경제정책실무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빠르면 이달중에 이 문제를 매듭지을 계획이다.
한국선주협회가 해항청에 제출한 외국인 선원고용신청내용을 보면 대한해운,현대상선,두양상선,한국특수선,범양상선,조양상선등 국내 6대 선사들이 모두 1백8명을 고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6대 선사들이 고용할 1백8명은 현재 중국의 대연선원학교에서 승선에 필요한 교육을 모두 마치고 한국정부의 허용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조선족 교포들은 국내 선원들이 승선을 기피하는 동남아 항로의 원목선이나 선령 15년 이상의 선박에 투입될 예정이며 급료 등도 중국측과 협의가 끝난 상태이다.
1991-08-03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