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지난달 26일 철길을 건너던 할머니를 구하려다 순직한 서울지방철도청 휘경역 철도원 김상배씨(45)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키로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또 지난 5월 북극점을 정복,국위를 선양한 「91한국 북극점 오로라 탐험대」대장 허영호씨(37)에게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여키로 했다.
국무회의는 또 지난 5월 북극점을 정복,국위를 선양한 「91한국 북극점 오로라 탐험대」대장 허영호씨(37)에게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여키로 했다.
1991-08-02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