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최용규기자】 주식회사 세모의 「오대양사건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손영록부사장)는 31일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세모의 유병언사장과 수배된 송재화씨와는 사채거래 등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송씨는 세모직원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세모측은 또 『유사장과 송씨와의 사채관계,세모와 오대양의 관련설 등은 10년전부터 소송 등을 거듭하고 있는 탁명환씨 등이 세모와 구원파를 음해하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면서 『이로인해 세모측은 정신적 고통 및 말할 수 없을 정도의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세모측은 수배된 송씨가 지난 82년까지 유사장을 들먹이면서 구원파 신도들로부터 헌금과 사채조달을 해와 여러차례 경고한 일이 있다고 밝히고 이로인해 송씨를 지난 83년1월 구원파에서 제명,그뒤로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세모측은 또 『유사장과 송씨와의 사채관계,세모와 오대양의 관련설 등은 10년전부터 소송 등을 거듭하고 있는 탁명환씨 등이 세모와 구원파를 음해하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면서 『이로인해 세모측은 정신적 고통 및 말할 수 없을 정도의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세모측은 수배된 송씨가 지난 82년까지 유사장을 들먹이면서 구원파 신도들로부터 헌금과 사채조달을 해와 여러차례 경고한 일이 있다고 밝히고 이로인해 송씨를 지난 83년1월 구원파에서 제명,그뒤로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1991-08-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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