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한인 235명/남양군도서 몰사/일 아사히신문 보도

강제징용 한인 235명/남양군도서 몰사/일 아사히신문 보도

입력 1991-07-29 00:00
수정 1991-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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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1944년2월 강제징용된 한국인 2백35명이 일군의 남양군도 군사거점이던 브라운환초(현 에니웨토크 환초)에서 미군의 폭격을 받아 몰사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일 아사히(조일)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사이토(재등육랑)일 억류자보상협의회 회장이 10년여전 정부관계자로부터 매입한 자료들을 최근 정리하던중 구 일해군이 작성한 「브라운 옥쇄자 명부」를 발견,아사히 신문에 알림으로써 드러났다.

이들은 대부분 한국 남부에서 강제징용된 비행장 건설 노동자들로 미군의 공습과 함포 사격으로 인해 일본군 병사 55명과 함께 몰사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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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관련,일본정부는 사망한 일병에 대해서는 공적을 판정,가족들에게 알리고 보상해주었으나 한국인 노동자들에게는 극소수를 제외하고 가족들에게 아예 통보조차 하지 않음으로써 가족들은 지금까지도 몰사자들이 살아있을 것으로 믿고 있어 일본정부의 강제 징용자에 대한 무성의한 뒷처리를 다시한번 입증했다.

1991-07-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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