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끝난뒤 대규모 의원외유/1백50여명 출국

임시국회 끝난뒤 대규모 의원외유/1백50여명 출국

입력 1991-07-23 00:00
수정 1991-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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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회 임시국회가 끝나는 24일이후 전체 국회의원의 절반정도인 1백50여명이 한꺼번에 외국방문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 외유의원들중 국회예산으로 공식외교활동에 나서는 의원은 25개반 1백10명선이며 나머지 40∼50여명의 의원들은 사적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악의 현장에서 정책으로… 유정희 의정 여정을 기록하다

서울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오는 2월 7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저서 ‘관악대장일꾼 유정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방송인 김종하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전 국회의원이자 방송인 정한용씨와 함께 책의 내용과 의미를 돌아보는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악대장일꾼 유정희’는 시민활동가로 관악에서 출발해 지역정치로 이어져 온 유 의원의 삶과 의정 철학을 담은 기록이다. 유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꾸준히 기록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지역 정치인이다. 유정희 의원은 도림천 복원, 관악산 일대 정비 등 관악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며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 왔다.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를 제도와 예산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은 그의 의정활동을 관통하는 핵심 특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고민정, 권향엽, 박선원, 박주민, 서영교, 윤후덕, 이용선, 전현희, 정태호(가나다순)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추천사를 통해 책의 출간 의미를 함께했다. 또한 곽동준, 김기덕, 김정욱, 성규탁, 이범, 조흥식(가나다순) 등 학계와 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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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한기의원 외교가 4개반 20여명이었던 점에 비해 이처럼 숫자가 늘어난 이유는 금년 초반 상공위 뇌물외유사건·지방의회선거등으로 의원외유가 줄어들었던 데다 올 정기국회이후에는 총선을 앞두고 있어 외유에 나서기 힘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991-07-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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