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청탁 철저 차단/감사관회의/기동감찰반 상설 운영키로

지방의원 청탁 철저 차단/감사관회의/기동감찰반 상설 운영키로

입력 1991-07-11 00:00
수정 199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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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여름휴가 기간동안 공직자들의 휴가관련 금품수수를 근절토록 하고 무분별한 해외여행을 자제케 하는 등 강력한 공직풍토 쇄신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국무총리실 주재로 43개 각부처청 감사관회의를 열고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확립 및 대민 부조리 방지를 위해 공직기강 실태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이번 실태점검의 주요사항으로 ▲공직자에 대한 휴가편의제공 등 일선기관 및 관련업체에 대한 관·민폐 근절 ▲공무원의 무단 또는 사적 해외여행 자제 ▲휴가철 행락지 질서확립 및 업무공백방지를 지시하고 특히 일부 계층의 호화사치 해외여행을 자제토록 하는 한편 해외여행시에는 기관장에게 반드시 사전신고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정부는 또 지방자치시대 개막에 따라 지방의회의원들의 청탁 등 각종 외부압력을 기관장 차원에서 철저히 차단하고 각 기관별로 기동감찰반을 상설운영,이를 단속하는 한편 앞으로 부처간·자치단체간 공조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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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와 함께 최근 신도시 주택문제와관련,건설부에 「건축행정개선대책반」을 신설운영하고 서울시의 「건축특별감시반」을 활용,불량자재 사용 등을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

1991-07-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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