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교수·학생 교류 제의/대학교육협 총회

남북 교수·학생 교류 제의/대학교육협 총회

오풍연 기자 기자
입력 1991-07-07 00:00
수정 1991-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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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풍연기자】 전국 1백35개대 총학장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영식 연세대총장)는 6일 남북한 문화의 이질성 극복과 학술교류및 상호관심사를 논의하기위해 남북한 총학장의 상호교류를 제의했다.<관련기사 5면>

협의회는 이날 하오 제주도 서귀포시 하얏트 리젠시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같은 제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은뒤 이의 실현을 위해 정부당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박회장은 이와 관련,『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앞당기고 통일후 남북한간의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선 남북한 학생·교수·총학장들의 상호교류가 절실하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우선 남북한 대학 총학장의 상호 초청방문및 남북한 학자들간의 인적·학술적 교류를 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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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회장은 또 『남북한 대학교류 방안에는 양쪽 대학 총학장의 상호 방문과 학술세미나 개최,문헌교류 등이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북한측이 우리측의 이같은 제의에 호응해 올 경우 적극적인 자세로 이를 수용,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1991-07-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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