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김차회부장검사·김종길검사)는 3일 7천억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한 한국 그리스도의교회학원을 빼앗으려한 주식회사 삼명대표 정흥식씨(40)와 한국 그리스도의교회학원 이사 정하균씨(73),전 사법서사회장 김병태씨(61)등 8명을 공문서위조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우제선씨(60·회사대표)를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부국주택건설대표 장철우씨(42)등 3명을 수배했다.
검찰은 또 우제선씨(60·회사대표)를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부국주택건설대표 장철우씨(42)등 3명을 수배했다.
1991-07-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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