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재정난 해소/2천5백억 요청/대교협,정부에

대학재정난 해소/2천5백억 요청/대교협,정부에

입력 1991-06-28 00:00
수정 1991-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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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년제 대학 총학장들의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영식 연세대 총장)는 27일 악화되고 있는 대학교육의 여건을 개선하고 첨단과학기술교육을 위한 재정확보를 위해 92년 정부예산에 2천5백억원을 계상,국·공·사립대에 지원해줄 것을 정부·국회·경제단체 등에 건의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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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건의서에서 『91년 현재 국·공립대학에 지원되는 국고보조예산이 5천2백억원 수준이나 이 규모로는 지금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유지·보수하는 데도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내년부터는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특별지원 차원에서 보조예산의 10%인 5백억원을 추가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1991-06-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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