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학생 김귀정양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형사3부(이광수 부장검사)는 14일 부검을 실시했던 이정빈 서울대 교수로부터 김양 사체조직검사 결과를 통보받고 내용을 공개했다.
검찰은 김양의 직접사인이 첫 부검소견과 동일한 흉부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나타났으며 「대책위」측이 의문을 제기하는 두피하출혈은 외부에서 머리를 쳐 나타난 것이 아니고 질식할 때 피가 엉겨붙어 나타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양의 직접사인이 첫 부검소견과 동일한 흉부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나타났으며 「대책위」측이 의문을 제기하는 두피하출혈은 외부에서 머리를 쳐 나타난 것이 아니고 질식할 때 피가 엉겨붙어 나타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1991-06-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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