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법」 무소속후보 첫 구속/속초/유권자에 12차례 금품제공 혐의

「탈법」 무소속후보 첫 구속/속초/유권자에 12차례 금품제공 혐의

입력 1991-06-12 00:00
수정 1991-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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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11일 양양 제1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석현씨(38·운수업·양양군 양양읍 성내리23)를 지방의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안씨는 지난 4월30일 하오 9시10분쯤 양양읍 남문리 수진식당에서 김현수씨(38·양양군 서면 영덕리)에게 『서면 새마을 지도자 45명이 청와대를 방문하는 데 경비로 쓰고 이번 선거에 잘 부탁드린다』며 현금 30만원을 주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3백10만원 상당의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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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는 또 지난 5월 하오 8시쯤 양양읍 조산리 2반 김찬기씨(56) 집에서 선거운동원인 최돈철씨(46)를 통해 『선거에 잘 부탁한다』며 현금 4만원을 주었다는 것이다.

1991-06-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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