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3일 하오 외국어대에서의 정원식 국무총리서리 폭행사건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충격과 함께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철저한 진상파악을 통해 관련자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촉구했다.
민자당의 박희태 대변인은 『총리가 폭행을 당한것은 유사이래 없었던 일』이라면서 『학원폭력이 여기에까지 이른 데 대해 국민과 함께 놀라울 뿐』이라고 말했다.
신민당의 박상천 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면서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이같은 행동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민자당의 박희태 대변인은 『총리가 폭행을 당한것은 유사이래 없었던 일』이라면서 『학원폭력이 여기에까지 이른 데 대해 국민과 함께 놀라울 뿐』이라고 말했다.
신민당의 박상천 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면서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이같은 행동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1991-06-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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