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경선자 “불법” 맞고발/경찰,수사 착수

공천경선자 “불법” 맞고발/경찰,수사 착수

입력 1991-05-30 00:00
수정 1991-05-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당진】 충남 당진경찰서는 이날 당진 제2선거구 출마예정자 김종성씨(45·농기계대리점·당진군 합덕읍 운산리 632)와 같은 선거구의 이영모씨(56·정부도정공장 경영·당진군 합덕읍 합덕리 35)가 지난 27일과 28일 서로 상대방의 불법사전선거운동 사례를 고발해,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씨와 이씨의 선거참모 이 모씨(55·상업·합덕읍)가 지난 22일 하오 7시쯤 현 모씨(40·농업·면천면) 등 면천면 이장 15명을 봉고차에 태워 예산군 덕산면 K호텔 식당으로 데려가 광역선거에서의 지지를 부탁하며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등 접대했다며 이씨를 지방의회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

박수빈 서울시의원, ‘2년 연속’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수상 영예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수빈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4)이 쿠키뉴스가 주관하는 ‘2026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박 의원의 탁월한 의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다. 쿠키뉴스는 2022년부터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을 발굴해 시상해 왔다. 올해는 ▲기관 자율 혁신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등을 평가 기준으로, 현장 기자들의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원 11명 등 총 14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집행부를 향한 날카로운 시정질문과 시정 전반에 대한 빈틈없는 견제, 조례 개정 등을 통한 제도적 대안 마련에 앞장서며 ‘일하는 시의원’의 표본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는 통찰력 있는 시정질문으로 서울항·한강버스·감사의정원·세운지구 등 시 주요 사업의 난맥상을 예리하게 짚어내며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아울러 ▲공유재산 조례 개정을 통한 재산관리의 투명성 제고 ▲교통사고조사원 2차 사고 예방 대책 마련 ▲전국 최초 청소년 섭식장애 지원 조례 발의
thumbnail - 박수빈 서울시의원, ‘2년 연속’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수상 영예

한편 이씨는 김씨가 지난달 22일 상오 9시쯤 합덕읍 김 모씨(36·농업·합덕읍 점원리) 등 3명에게 30만원을 건네준 것을 비롯,같은달 25일 당진 3,4,5투표구 민자당 관리장 및 당직자에게 광역선거와 관련,점심식사를 제공하는가 하면 순성·면천·우강·합덕지역에 사는 민자당 지구당 관계자들에게 민자당의 공천을 부탁하며 수천만 원을 줬다고 고발했다.

1991-05-3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