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에 이어 25일에도 서울 시내 유명백화점에 잇따라 돈을 요구하는 협박 편지가 배달돼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25일 하오 2시쯤 서울 중구 충무로1가 신세계 백화점(대표 유한섭·52)에 『국민은행 139240335538 계좌에 1천만원을 입금시키지 않으면 식료품에 청산가리를 넣고 72시간 이내에 사장 및 임원들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자유청년총연합회」 명의의 협박편지가 전달됐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동대문구 제기동 미도파백화점 청량리 등에도 같은 내용의 협박편지가 배달됐다.
25일 하오 2시쯤 서울 중구 충무로1가 신세계 백화점(대표 유한섭·52)에 『국민은행 139240335538 계좌에 1천만원을 입금시키지 않으면 식료품에 청산가리를 넣고 72시간 이내에 사장 및 임원들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자유청년총연합회」 명의의 협박편지가 전달됐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동대문구 제기동 미도파백화점 청량리 등에도 같은 내용의 협박편지가 배달됐다.
1991-05-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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