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고 경원 중단/인권탄압등 들어/NYT지

미,유고 경원 중단/인권탄압등 들어/NYT지

입력 1991-05-21 00:00
수정 199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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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P 연합】 미 정부는 국제금융기관으로부터의 차관공여지원 등을 비롯,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모든 경제지원을 은밀히 중단했다고 뉴욕타임스지가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러한 지원중단은 지난해 11월 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의거,지난 6일부터 시작됐는데 이 법률에 따르면 미국은 유고슬라비아에서 『체계적인 유형을 띠는 과도한 인권탄압』이 자행되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6개월내에 이러한 지원을 모두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이어 미 상원이 지난달 구두표결을 거쳐 유고슬라비아에 대해 지원을 전면 중단한 것은 정당한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전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최근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노후 주거지 실태를 점검하고, 재개발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신림7구역은 오래된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고 가파른 경사지가 많아 보행 안전과 주거 편의성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주택 노후도와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일상 이동과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 해당 지역은 과거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 문제 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와 피로가 동시에 누적돼 온 곳이다. 최근 재개발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많은 상황이다. 유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택 노후 상태와 경사로, 좁은 골목길 등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또한 유 의원은 “신림7구역은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매우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이어져 왔다”면서 “기존 주민들이
thumbnail -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이 신문은 이 법률이 공산계 세르비아공화국의 코소보지역에서 알바니아계 주민들에게 탄압이 가해지고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1991-05-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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