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박희태 대변인은 18일 신민당의 19일 대전집회와 관련한 논평을 발표,『국민 모두가 안정과 평온을 염원하는 이때 외인부대까지 동원하여 무질서와 혼란의 굿판을 벌이려는 정의가 무엇인가』고 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신민당은 최근 상황을 유리한 기회라 생각해 대권운동이라도 벌이려는 것인가』고 묻고 『제도권 정당이 거리에서 얻을 것이라곤 국민의 차가운 눈초리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대변인은 『신민당은 최근 상황을 유리한 기회라 생각해 대권운동이라도 벌이려는 것인가』고 묻고 『제도권 정당이 거리에서 얻을 것이라곤 국민의 차가운 눈초리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1-05-1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