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UPI 연합】 오는 6월 실시될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선거에 러시아 공산당 후보로 지명된 니콜라이 리슈코프 전 소련 총리가 14일 선두주자인 보리스 옐친 공화국최고회의 의장을 「믿을 수 없는 정치인」이라고 공격하는 가운데 소연방 최대 공화국인 러시아공화국의 초대 직선제 대통령직을 차지하기 위한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공산당과 최고회의내 보수파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리슈코프 전 총리는 보수적 성향의 노동자 신문인 라보차야 트리부나지와의 인터뷰에서 『옐친은 신뢰할 수 없는 정치인이라는 게 나의 생각』이라면서 『옐친이 손쉽게 권력을 가져야만 하는가. 그래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공산당과 최고회의내 보수파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리슈코프 전 총리는 보수적 성향의 노동자 신문인 라보차야 트리부나지와의 인터뷰에서 『옐친은 신뢰할 수 없는 정치인이라는 게 나의 생각』이라면서 『옐친이 손쉽게 권력을 가져야만 하는가. 그래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1991-05-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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