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박희태 대변인은 14일 신민당 김대중 총재가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에게 유엔가입 문제와 관련한 서한을 보낸 데 대해 논평을 발표,『이는 국제관례에도 없을 뿐 아니라 국가의 중요 정책수행에 혼선을 야기할 수 있는 처사』라고 말하고 『국가의 주요 외교정책에 대한 구체적 추진방안이 있더라도 그것은 국내의견 수렴과정에서 제시되어야 하며 대외기관에 직접 의사를 전달하는 것은 국익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1991-05-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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