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자진납부액이 지난해보다 10.3% 늘어났다.
9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4월1일 마감한 12월말 결산법인의 90사업연도 영업실적에 따른 법인세 자진신고 납부액은 모두 1조2천8백억원에 달했다.
이같은 납부액 규모는 지난해의 1조1천6백억원보다 1천2백억원(10.3%) 늘어난 것이다.
9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4월1일 마감한 12월말 결산법인의 90사업연도 영업실적에 따른 법인세 자진신고 납부액은 모두 1조2천8백억원에 달했다.
이같은 납부액 규모는 지난해의 1조1천6백억원보다 1천2백억원(10.3%) 늘어난 것이다.
1991-05-1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