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로버트 키미트 미 국무차관은 9일 북한의 핵사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국과 미국이 공사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일간의 정치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키미트 차관은 이날 가네마루 신(김환신) 전 일 부총리와 회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이 이 문제에 강한 관심을 가짐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 일간의 정치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키미트 차관은 이날 가네마루 신(김환신) 전 일 부총리와 회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이 이 문제에 강한 관심을 가짐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991-05-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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