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본부 건물·부지 매각”/어제 대의원총회서 결정/기금확충위해

“새마을본부 건물·부지 매각”/어제 대의원총회서 결정/기금확충위해

입력 1991-04-27 00:00
수정 1991-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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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수원으로 이전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김수학)는 26일 하오 2시 본부 대강당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중앙협의회의 강서구 화곡동 부지 3만4천여 평과 본관 등 건물 15동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중앙협의회는 이날 『전경환 전 회장 당시 조성된 4백억여 원의 새마을운동기금에서 생기는 이익금으로는 연간 1백10억원 규모의 예산을 충당할 수 없어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곡동 중앙협의회 본부 부지는 감정가격이 8백억원 정도이나 실제가격은 1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매자는 중앙협의회 부지 안에 체육관을 가지고 있는 한국방송공사 등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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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는 6월말까지 부지를 매각하고 경기도 성남시 율산동에 있는 성남연수원으로 협의회를 이전할 계획이다.
1991-04-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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