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공동후원등 5개항 합의
【예루살렘·키슬로보스크 외신 종합】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과 이츠하크 샤미르 이스라엘 총리는 26일 회담을 갖고 ▲중동지역평화회의에서 소련이 미국과 함께 공동후원국으로 나서고 ▲유럽국들에도 역할을 맡기며 ▲이 회의가 결정사항을 강요할 권한을 갖지 못한다는 등 5개항에 합의했다고 이스라엘 관리들이 말했다.
그러나 유엔의 역할과 팔레스타인 대표단 구성문제 등 핵심사안은 이날 회담에서 논의되지 않았으며 다만 PLO(팔레스타인해방기구)를 평화회담에서 제외시키는 데만 합의했다고 이란 관리들이 전했다.
베이커 장관은 노모(96세)의 사망소식을 전해 들은 뒤 당초 예정됐던 팔레스타인 주민대표와의 회담을 취소한 채 이날 서둘러 귀국했다.
한편 베스메르트니흐 소련 외무장관은 25일 베이커 장관과 키슬로보스크에서 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 함께 중동평화회담에 공동후원국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밝히고 다음달중 이스라엘을 방문,양국과 국교재개 문제를 논의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예루살렘·키슬로보스크 외신 종합】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과 이츠하크 샤미르 이스라엘 총리는 26일 회담을 갖고 ▲중동지역평화회의에서 소련이 미국과 함께 공동후원국으로 나서고 ▲유럽국들에도 역할을 맡기며 ▲이 회의가 결정사항을 강요할 권한을 갖지 못한다는 등 5개항에 합의했다고 이스라엘 관리들이 말했다.
그러나 유엔의 역할과 팔레스타인 대표단 구성문제 등 핵심사안은 이날 회담에서 논의되지 않았으며 다만 PLO(팔레스타인해방기구)를 평화회담에서 제외시키는 데만 합의했다고 이란 관리들이 전했다.
베이커 장관은 노모(96세)의 사망소식을 전해 들은 뒤 당초 예정됐던 팔레스타인 주민대표와의 회담을 취소한 채 이날 서둘러 귀국했다.
한편 베스메르트니흐 소련 외무장관은 25일 베이커 장관과 키슬로보스크에서 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 함께 중동평화회담에 공동후원국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밝히고 다음달중 이스라엘을 방문,양국과 국교재개 문제를 논의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1991-04-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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