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루지야공 경제봉쇄 경고/3일내 철도등 정상화 촉구

소,그루지야공 경제봉쇄 경고/3일내 철도등 정상화 촉구

입력 1991-04-22 00:00
수정 1991-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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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분규 오세티아엔 비상 선포

【모스크바 AFP 연합】 소련정부는 20일 그루지야공화국에 대해 앞으로 2∼3일내에 흑해의 항구와 철로를 정상화하지 않을 경우 경제봉쇄조치를 단행할 것으로 경고했다고 소련 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비탈리 도구지예프 부총리의 말을 인용,철로와 항구를 마비시키고 있는 즈비아드 감사후르디아 그루지야 대통령의 시민불복종운동 촉구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는 그루지야에 대한 모든 선적을 중단하고 선박과 기차노선을 재조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남부 오세티아에 대한 소련군 투입에 항의하기 위해 감사후르디아 대통령이 촉구한 시민불복종운동은 그루지야 노조의 지지를 받고 있어 그루지야내 소련기업의 작업이 중단되고 모스크바로 향하는 물품의 선적이 중단되고 있다.

크렘린 당국은 작년 초 리투아니아공화국의 독립선언을 강제로 철회시키기 위해 2개월 동안 에너지 봉쇄조치를 단행한 바 있는 데 그루지야공화국은 에너지와 식량 등을 다른 공화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소련 러시아공화국 남부에 위치한 북 오세티아지역에서 20일 오세티아원주민과 정착민들간의 무력 충돌이 발생한 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소련 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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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통신은 그루지야 공화국과 접해 있는 북 오세티아 의회가 이날 오세티아 원주민과 이 지역의 인구시 소수민족간에 벌어진 무력충돌을 중단시키기 위해 수도 블라디카프카즈의 그 인근지역에 대해 비상조치를 취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1991-04-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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