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2백만회선 증설/한국통신,내년에 전자화 95년까지 완료

전화 2백만회선 증설/한국통신,내년에 전자화 95년까지 완료

입력 1991-04-11 00:00
수정 1991-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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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내년중 전화시설 2백1만4천회선을 추가로 공급하고 기계식 교환시설의 전자식 대체작업을 앞당겨 오는 95년까지는 전량 완전 전자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10일 한국통신이 확정한 내년도 전화공급계획에 따르면 2백여 만 회선의 공급전화시설은 통신망의 고도화 및 지능화를 가속화시키기 위해 전량 디지틀방식으로 공급되며 교환시설의 전자화작업은 당초 96년 게획을 1년 앞당겨 95년까지 기계식 시설을 완전 철거하되 서울시내의 경우 국번호 부족현상 및 서비스 개선 등을 고려,94년까지 완전 전자식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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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전화공급계획이 시행되면 내년도 우리나라 전화보급대수는 현재 1천5백70만대 수준에서 2천만대 수준에 육박하게 되며 전화보급률은 인구 1백인당 39대꼴로 올라간다.

1991-04-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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