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한국의 서봉수 9단과 유창혁 4단은 6일 도쿄의 일본 기원에서 열린 제4회 세계바둑선수권(부사통배)대회 첫번째 대국에서 일본의 원전용일 9단과 유럽 대표 보그타노프 아마 6단을 각각 불계로 물리치고 서전을 장식했다.
서 9단은 8일 열리는 2회전에서 중국 최강자 섭위평 9단과,그리고 유 4단은 조치훈 9단과 맞붙는다. 한편 조훈현 9단과 이창호 4단은 이날 왕립성 9단(일),마효춘(중) 9단과 대국한다.
서 9단은 8일 열리는 2회전에서 중국 최강자 섭위평 9단과,그리고 유 4단은 조치훈 9단과 맞붙는다. 한편 조훈현 9단과 이창호 4단은 이날 왕립성 9단(일),마효춘(중) 9단과 대국한다.
1991-04-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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