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섭 교육부 장관은 6일 부산대 총장사진밟기 및 교수·교사폭행사건과 관련,담화문을 발표하고 『최근 일부 대학에서 학생들이 교수를 폭행하고 총장과 교수의 권위를 모독하는 등 교권이 침해받고 있다』면서 『정부는 앞으로 학교에 폭력과 무질서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91-04-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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