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꾼 안데려 온다/쇠파이프로 사형

도박꾼 안데려 온다/쇠파이프로 사형

입력 1991-04-04 00:00
수정 1991-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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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 특수대는 3일 광고회사로 위장한 도박장을 차려놓고 도박꾼을 모아주지 않는 부동산중개업자를 납치,폭행한 이동식씨(30·폭력 등 전과 6범·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등 일당 6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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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1월말 송파구 가락동에 「토탈광고회사」라는 위장간판을 내걸고 도박장을 만든 뒤 지난달 31일 하오 7시쯤 평소 알고 지내던 부동산중개업자 김 모씨(31)가 당초 약속과는 달리 도박꾼을 모아오지 않는 등 비협조적이라는 이유로 김씨를 승용차로 납치,경기도 하남시와 미사리 등지로 끌고 다니며 쇠파이프로 온 몸을 마구 때려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4-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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