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합】 12·12사태 때 숨진 김오랑 중령의 미망인 백영옥씨 폭행사건과 관련,부산고법 김동호 판사(38)가 1일 대법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김 판사는 이 사건 당시 백씨와 함께 있다가 이곳에 온 김두열씨가 백씨를 폭행하자 김씨를 연행해 가도록 경찰을 부르는 등 물의를 빚은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1-04-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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