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이틀째 행방불명/한밤 전화받고 나간뒤 소식끊겨

후보 이틀째 행방불명/한밤 전화받고 나간뒤 소식끊겨

입력 1991-03-20 00:00
수정 1991-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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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초의회 의원 입후보자가 이틀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시 남부민 3동 선거구에 입후보한 양정강씨(49·사업·서구 남부민 3동520)가 지난 19일 0시쯤 운동복 차림으로 집을 자간뒤 19일 하오 7시 현재까지 소식이 없어 가족들이 경찰에 소재 수사를 의뢰했다.

양씨의 부인 유옥희씨(40)에 따르면 선거운동 관계로 밤늦게 집에 들어온 남편이 걸려온 전화를 받고 집 근처에서 사람을 만나고 오겠다며 운동복에 양말도 벗은채 슬리퍼를 신고 나간 뒤 연락이 없어 19일 상오10시쯤 관할 남부민파출소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가내공업을 경영하고 있는 양씨는 남부민 3동 새마을협의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8일 남부민 3동 선거구에 후보등록을 하고 지난 17일 하오 2시 해양고등학교에서 경쟁자인 신모씨(57·한약방)와 함께 합동유세도 가졌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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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양씨의 주변인물 등을 상태로 소재 수사를 벌이고 있다.

1991-03-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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