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노원욱부장판사)는 16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중앙위원 박기평씨(33·필명 박노해)가 낸 구속적부심 신청을 심리했다.
◎접견불허처분 준항고
한편 박씨의 변호인 유선호변호사는 이날 박씨부부에 대한 접견이 이유없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국가안전기획부장을 상대로 접견불허처분에 대한 준항고장을 서울형사지법에 냈다.
◎접견불허처분 준항고
한편 박씨의 변호인 유선호변호사는 이날 박씨부부에 대한 접견이 이유없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국가안전기획부장을 상대로 접견불허처분에 대한 준항고장을 서울형사지법에 냈다.
1991-03-1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