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저해행위 엄단/안동·상주지역에 공단 조성

공명선거 저해행위 엄단/안동·상주지역에 공단 조성

이경형 기자 기자
입력 1991-03-17 00:00
수정 1991-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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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경북도청 순시

【대구·제주=이경형기자】 노태우 대통령은 16일 『경북 북부지역은 자연조건으로 보아 어느지역 못지않게 큰 개발잠재력이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현실』이라고 말하고 『안동·상주 등 북부지역에 국가에서 지정하는 공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관련기사 13면>

노태우 대통령은 이날 상오 경북도청을 순시,김우현 지사로부터 경북도정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늘어나는 북방교역과 경남도 내륙공업단지의 물동량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포항항을 동해안의 중심항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밝혔다.

노태우 대통령은 또 『대구∼안동간 국도확장공사를 빠른 시일내에 완공하고 포항∼울진간의 동해안국도도 이미 착공한 포항∼청하간은 조속히 완공하고 나머지 구간도 착공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경북지역의 관광자원을 경주권,대구근교권,안동권,주왕산권,울릉도권 등으로 권역별로 개발해 나가고 금호강의 수질오염을 근원적으로개선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추진해 나가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오는 26일 실시되는 시군구 지방의회선거와 관련,『공명선거를 저해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여야,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예외없이 법대로 다스리고 폭력이나 선동은 범죄와의 전쟁 차원에서 대처하라』고 강조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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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제주시 오등동 농촌진흥청 제주시험장을 방문,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991-03-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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