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소선거구제 고수/김영삼대표/지방의회선거법 4월에 보완”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고수/김영삼대표/지방의회선거법 4월에 보완”

입력 1991-03-14 00:00
수정 1991-03-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 최고위원은 13일 『일부에서 거론되고 있는 국회의원 중·대선거구제 변경은 선거구역의 광역화에 따른 유권자수 확대로 오히려 선거비용을 더 들게 할 것』이라며 『선거법 개정은 현행 소선거구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과다인구 선거구 및 3개 이상 시군이 1개 지역구로된 선거구를 분할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상도동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고수방침을 밝히면서 『이에 따른 국회의원 정수의 증가문제는 전국구 축소 등 비례대표의원 선출방법을 수정·보완하는 식으로 검토될 수 있을 것』이며 『비례대표의 배분방식은 현재의 의석수 비례 뿐 아니라 득표비율을 감안하는 독일식 방안 등을 연구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대표는 이어 『광역의회 선거를 오는 6월에 반드시 실시할 것』이라면서 『이번 기초의회선거에서 나타난 제반 문제점을 추출,4월 임시국회에서 지방의회선거법을 개정·보완토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1991-03-14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