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수웅특파원】 한국굴지의 타이어 메이커인 금호타이어는 지난 2월부터 일본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의 하나인 스즈키(영목)자동차에 금호 브랜드 타이어를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일본 국내를 달리는 자동차에 금호 상표를 볼수 있게 됐다.
금호는 지난 86년이래 일본의 고마츠·미쓰비시중공업·닛산디젤 등에 산업용 타이어를 공급해 오고 있으나 자체 브랜드는 쓰지 못했다.
금호는 지난 86년이래 일본의 고마츠·미쓰비시중공업·닛산디젤 등에 산업용 타이어를 공급해 오고 있으나 자체 브랜드는 쓰지 못했다.
1991-03-1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