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낮12시15분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 12동 9층 옥상 난간철책에서 이 아파트 609호에 사는 고광범군(20)이 유도복띠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이모양(19)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고군이 올해 D대 입학시험에 낙방하고 모전문대에 입학한 뒤 정신질환증세를 보여 8일간 통원치료를 받기도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고군이 4년제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비관,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숨진 고군이 올해 D대 입학시험에 낙방하고 모전문대에 입학한 뒤 정신질환증세를 보여 8일간 통원치료를 받기도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고군이 4년제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비관,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1991-03-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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