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배의원 탈당계

이원배의원 탈당계

입력 1991-02-17 00:00
수정 1991-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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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택지 특혜분양 사건에 개입하여 뇌물을 받은 혐의로 16일 검찰에 구속된 평민당의 이원배의원(사무차장)이 지난 14일자로 김대중총재에게 탈당계를 제출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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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은 이날 자신의 보좌관을 통해 김총재에게 전달한 탈당계에서 『수서사건 비리의 원인이 된 한보그룹의 토지취득경위와 주택조합 구성의 부당성 등을 깊이 살피지 않고 총재에게 다수청원인의 요구가 옳은 것으로 건의,건설부장관과 서울시장에게 협조공문을 발송케 함으로써 크게 물의를 일으키게 돼 결과적으로 당에 누를 끼친 책임을 통감하고 탈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1991-02-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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