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중국은 오는 3월 하순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에 해당) 제4차 회의에 한국기자의 방중취재를 허가하리로 정식 결정했다고 교토(공동)통신이 6일 중국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중국이 국교가 없는 한국의 기자에게 취재비자를 발급한 사례는 작년 가을 북경 아시아대회와 지난 1월30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북경대표부 개설때 등 2차례가 있으나 국내 정치 취재를 목적으로 발급하는 것은 처음이다.
중국이 국교가 없는 한국의 기자에게 취재비자를 발급한 사례는 작년 가을 북경 아시아대회와 지난 1월30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북경대표부 개설때 등 2차례가 있으나 국내 정치 취재를 목적으로 발급하는 것은 처음이다.
1991-02-0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