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선거자금 내사/청와대에 특별반 설치

지방의회 선거자금 내사/청와대에 특별반 설치

입력 1991-01-15 00:00
수정 1991-01-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와대는 지방의회의원선거의 금전ㆍ타락행위를 막기 위해 과다한 선거자금을 쓰는 후보들의 자금출처를 조사한다는 방침에 따라 금주중 사정수석비서관 아래 선거자금내사특별반을 설치,본격가동할 방침이다.

청와대의 사정고위관계자는 14일 『선거에 공식출마 하는 후보자는 물론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사람에 대한 선거자금 출처조사도 함께 할 것』이라면서 『과다한 자금을 쓰는 사람에 대해서는 국세청을 통해 당사자에 대한 특별세무사찰도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이 관계자는 선거자금내사 특별반은 사정수석비서관이 관장ㆍ운용하는 전문사정요원들로 구성하되 검찰ㆍ치안본부ㆍ감사원ㆍ국세청ㆍ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하고 「돈쓰는 선거」 풍토의 초기제압을 위해 선거자금조성과정의 불법행위 및 부동산투기 등 부당한 방법으로 자금을 확보한 경우 형사입건ㆍ구속ㆍ탈세추징 등 가혹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1-01-1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