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리투아니아공 정부 전복/정부군,수도 장악

소 리투아니아공 정부 전복/정부군,수도 장악

입력 1991-01-14 00:00
수정 1991-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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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크렘린단체,정권 인수/시위대에 발포… 1백57명 사상

【모스크바 AFP연합특약】 소련 TV는 13일 친모스크바 공산당원들이 조직한 리투아니아 「민족 구국위원회」가 리투아니아 공화국의 정권을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민족 구국위원회」가 빌니우스와 카우나스 일원의 혼란을 통제하지 못하는 리투아니아 정부를 대신해 권력을 장악,이 지역을 통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샤바 로이터AFP연합】 알기르다스 사우다르가스 리투아니아 외무장관은 13일 소련 군부가 리투아니아 민선정부의 업무를 방해한다면 망명정부를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다르가스 장관은 이날 바르샤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만일 리투아니아 정부와 의회가 이같은 이유 또는 그외의 이유때문에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면 본인은 리투아니아 의회가 이날 상오8시 결의한 바에 따라 망명 정부를 수립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지역문화예술 발전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정미 의원(국민의힘, 중구1)이 지난 4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구 생활예술인 활동단체 비바싱어즈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중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합창단 ‘비바싱어즈’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단체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방면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단체의 창작·공연 활동 지원과 시민의 문화 향유 수요가 균형을 이루도록 일상 속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의원은 “중구 주민분들이 풍성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 주시는 비바싱어즈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단체들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제도적·입법적 뒷받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2019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 연주 단체 ‘비바싱어즈’는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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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니우스·워싱턴 AFPAP연합】 소련군 공정대원들은 13일 새벽 리투아니아 공화국 수도 빌니우스의 TV 및 라디오 방송국 및 송신탑에서 농성중이던 리투아니아 민족주의자들을 기습 공격했으며 이로인해 최소 13명이 죽고 1백44명이 부상했다고 리투아니아 공화국의 보건장관이 말했다. 한편 소련군은 13일 빌니우스와 카우나스 일원에 저녁6시부터 아침6시까지 야간 통금령을 선포했다고 빌니우스라디오가 보도했다.<관련기사 2면>
1991-01-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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