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AP UPI연합】 소련 리투아니아공화국 수도 빌나의 주요 건물주변에 배치되어 있던 소련군 병력이 9일 하오부터 철수하기 시작했으며 소련군 병력이 철수한 후 10일 아침 리투아니아는 평온을 되찾았으나 이곳 관리들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에스토니아 공화국의 에드가 사비사르 총리와 드미트리 야조프 소국방장관은 9일 회담을 갖고 발트 3국과 소련군부간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동위원회 구성에 합의했으나 사비사르 총리는 『서로의 큰 견해차로 이 위원회가 문제를 쉽게 풀어나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소련 그루지야공화국 의회는 분규를 겪고 있는 남부 오세티아 자치구에서 그루지야 경찰의 철수를 명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최후통첩을 거부했으며 이들 경찰을 강제로 철수시키려는 모스크바당국의 어떠한 시도도 「전쟁 선포」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토니아 공화국의 에드가 사비사르 총리와 드미트리 야조프 소국방장관은 9일 회담을 갖고 발트 3국과 소련군부간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동위원회 구성에 합의했으나 사비사르 총리는 『서로의 큰 견해차로 이 위원회가 문제를 쉽게 풀어나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소련 그루지야공화국 의회는 분규를 겪고 있는 남부 오세티아 자치구에서 그루지야 경찰의 철수를 명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최후통첩을 거부했으며 이들 경찰을 강제로 철수시키려는 모스크바당국의 어떠한 시도도 「전쟁 선포」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1991-01-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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