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비 최후통첩 거부/그루지야공 의회

고르비 최후통첩 거부/그루지야공 의회

입력 1991-01-11 00:00
수정 1991-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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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AP UPI연합】 소련 리투아니아공화국 수도 빌나의 주요 건물주변에 배치되어 있던 소련군 병력이 9일 하오부터 철수하기 시작했으며 소련군 병력이 철수한 후 10일 아침 리투아니아는 평온을 되찾았으나 이곳 관리들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에스토니아 공화국의 에드가 사비사르 총리와 드미트리 야조프 소국방장관은 9일 회담을 갖고 발트 3국과 소련군부간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동위원회 구성에 합의했으나 사비사르 총리는 『서로의 큰 견해차로 이 위원회가 문제를 쉽게 풀어나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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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련 그루지야공화국 의회는 분규를 겪고 있는 남부 오세티아 자치구에서 그루지야 경찰의 철수를 명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최후통첩을 거부했으며 이들 경찰을 강제로 철수시키려는 모스크바당국의 어떠한 시도도 「전쟁 선포」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1991-01-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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