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비 최후통첩 거부/그루지야공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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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1-01-11 00:00
수정 1991-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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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AP UPI연합】 소련 리투아니아공화국 수도 빌나의 주요 건물주변에 배치되어 있던 소련군 병력이 9일 하오부터 철수하기 시작했으며 소련군 병력이 철수한 후 10일 아침 리투아니아는 평온을 되찾았으나 이곳 관리들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에스토니아 공화국의 에드가 사비사르 총리와 드미트리 야조프 소국방장관은 9일 회담을 갖고 발트 3국과 소련군부간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동위원회 구성에 합의했으나 사비사르 총리는 『서로의 큰 견해차로 이 위원회가 문제를 쉽게 풀어나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천 새봄맞이 대청소 앞장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8일 상일동 해맞이교 일대에서 열린 ‘고덕천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고덕천 정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활동은 봄철을 맞아 증가하는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울시와 하남시가 함께 참여하는 광역 협력 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지역 간 경계를 넘는 공동 대응을 통해 하천 환경 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에코친구, 21녹색환경네트워크 강동지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그린웨이환경연합, 사)한국청소협회, 사)이음숲,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사)미래환경지킴이 등 지역 환경단체와 주민, 대학생 봉사단,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관계자와 하남시 등 100여명이 참여해 고덕천과 한강 연결 구간 일대에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고덕천에 들어가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누볐으며, 평소 고덕천 정화 활동과 줍깅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그는 “고덕천은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소중한 생활하천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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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련 그루지야공화국 의회는 분규를 겪고 있는 남부 오세티아 자치구에서 그루지야 경찰의 철수를 명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최후통첩을 거부했으며 이들 경찰을 강제로 철수시키려는 모스크바당국의 어떠한 시도도 「전쟁 선포」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1991-01-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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