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 수교등 북방외교에 수완 보인 직업외교관
외교관생활 34년째의 직업외교관 출신으로 지난 2년간 외무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북방외교를 활짝 꽃피게 한 장본인.
재임기간중 소련 및 동구권국가를 비롯,무려 18개국과 수교를 이루었다.
특히 한소 수교회담때 셰바르드나제 소 외무장관을 끈질기게 설득,수교일자를 즉석에서 3개월이나 앞당기는 추진력과 순발력을 보여 고위층의 두둑한 신임을 얻었다.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문제도 단순·명쾌하게 추진하는 것이 장기.
매사에 합리적이고 부드러운데다 인화를 중시,아랫사람들을 혼내는 일이 거의 없다.
외무부 통상국장·경제차관보와 상공부차관을 지내 외무부에서 보기드문 경제통인데 새로운 분야인 통일관련업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 더욱이 문장력이 대단해 수작으로 평가할 만한 몇편의 수필을 쓰기도.
또한 음악에도 재능을 보여 최신가요를 모르는게 없을 정도. 매일 저녁 스카치를 석잔정도 즐기는 애주가.
부인 김우명여사(52)와의 사이에 2남.
외교관생활 34년째의 직업외교관 출신으로 지난 2년간 외무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북방외교를 활짝 꽃피게 한 장본인.
재임기간중 소련 및 동구권국가를 비롯,무려 18개국과 수교를 이루었다.
특히 한소 수교회담때 셰바르드나제 소 외무장관을 끈질기게 설득,수교일자를 즉석에서 3개월이나 앞당기는 추진력과 순발력을 보여 고위층의 두둑한 신임을 얻었다.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문제도 단순·명쾌하게 추진하는 것이 장기.
매사에 합리적이고 부드러운데다 인화를 중시,아랫사람들을 혼내는 일이 거의 없다.
외무부 통상국장·경제차관보와 상공부차관을 지내 외무부에서 보기드문 경제통인데 새로운 분야인 통일관련업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 더욱이 문장력이 대단해 수작으로 평가할 만한 몇편의 수필을 쓰기도.
또한 음악에도 재능을 보여 최신가요를 모르는게 없을 정도. 매일 저녁 스카치를 석잔정도 즐기는 애주가.
부인 김우명여사(52)와의 사이에 2남.
1990-12-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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