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상오2시35분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168 오산고교 뒷문 앞길에서 한신증권 테헤란로지점 영업담당 차장 정상두씨(36)가 얼굴과 머리 등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숨진 것을 승용차를 타고가던 김찬우씨(22·중구 충무로4가)가 발견했다.
정씨는 이날 하오6시쯤부터 8시까지 회사이웃에 있는 D한정식집에서 직장동료 30여명과 송년회를 가진뒤 하오9시쯤부터 10여명과 어울려 역삼동 T룸살롱으로 옮겨 술을 마시고 11시40분쯤 헤어졌다는 것이다.
정씨는 이날 하오6시쯤부터 8시까지 회사이웃에 있는 D한정식집에서 직장동료 30여명과 송년회를 가진뒤 하오9시쯤부터 10여명과 어울려 역삼동 T룸살롱으로 옮겨 술을 마시고 11시40분쯤 헤어졌다는 것이다.
1990-12-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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