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냉장고·강관은 “출혈”/적자수출 보전,국내소비자에 떠넘겨
수출상품의 대부분이 이윤을 남기지 못하고 있으며 전자레인지와 냉장고·강관·흑백TV 등은 적자수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무역협회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백29개 수출기업의 35개 주력 수출품목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요 품목별 수출애로요인과 업계대응실태」에 따르면 IC(집적회로)만이 상당한 이윤을 남기며 수출을 하고 있을 뿐 전체의 76.1%가 거의 이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전자레인지와 냉장고·강관·흑백TV 등 전체의 10.9%는 출혈수출을 하고 있다.
국내 수출기업이 적자수출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 손해를 국내 소비자가 보전해 준다는 뜻으로 수출채산성회복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조사대상업체 가운데 52.4%가 다른 나라의 같은 종류,같은 등급의 제품보다 우리 상품이 비싸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섬유류는 79.6%가 우리 제품이 비싸다고 밝혀 임금인상에 따른 가격경쟁력의 약화현상이 두드러져다. 또한 자동차와 VCR·냉장고·혁제 의류 등은 불량률마저 3%를 넘고 있으며 불량률확대의 주요원인은 근로자의 근로의욕감퇴 때문(45.5%)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수출애로 요인으로는 전체 조사대상업체의 79.2%가 인력난을 꼽고 있으며 특히 섬유업종은 92.6%가 인력난을 호소했다.
수출상품의 대부분이 이윤을 남기지 못하고 있으며 전자레인지와 냉장고·강관·흑백TV 등은 적자수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무역협회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백29개 수출기업의 35개 주력 수출품목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요 품목별 수출애로요인과 업계대응실태」에 따르면 IC(집적회로)만이 상당한 이윤을 남기며 수출을 하고 있을 뿐 전체의 76.1%가 거의 이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전자레인지와 냉장고·강관·흑백TV 등 전체의 10.9%는 출혈수출을 하고 있다.
국내 수출기업이 적자수출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 손해를 국내 소비자가 보전해 준다는 뜻으로 수출채산성회복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조사대상업체 가운데 52.4%가 다른 나라의 같은 종류,같은 등급의 제품보다 우리 상품이 비싸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섬유류는 79.6%가 우리 제품이 비싸다고 밝혀 임금인상에 따른 가격경쟁력의 약화현상이 두드러져다. 또한 자동차와 VCR·냉장고·혁제 의류 등은 불량률마저 3%를 넘고 있으며 불량률확대의 주요원인은 근로자의 근로의욕감퇴 때문(45.5%)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수출애로 요인으로는 전체 조사대상업체의 79.2%가 인력난을 꼽고 있으며 특히 섬유업종은 92.6%가 인력난을 호소했다.
1990-12-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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